일본여행 오사카 야끼니꾸 맛집

지난 달 저는 사촌 형과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가까운 일본여행 오사카로 

결정했습니다




오사카 하면 식도락 여행이죠

스시와 라멘, 고베 비프를

엄청나게 먹고

스파 스미노에, 우메다 빌딩, 

헵파이브 관람차, 교토의 청수사 등

정말로 환상적인 경험을 하고 왔어요

음식점 중 최고 였던

 오사카 맛집 야끼니꾸 전문점

 Haginochayatsuruichi 

알아보겠습니다

기린 맥주가 참 시원해보이죠?

우리나라 말로 

불고기 야키니쿠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라

좀 걱정했지만 

Haginochayatsuruichi 사모님께서

한국 분이라 의사소통이 

되는 게 참 좋았어요

한국에서 왔다고 김치도 

주셨네요

손으로 들고 뜯어 먹는 야끼니꾸 

갈비도 맛있었구요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펜팔을 하다 알게 된 

마지마 형님의 추천으로 갔는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야키니쿠 마스터답게

정말 맛있었어요

사촌형과 저 그리고 

미녀 사모님과 잘생긴 사장님이

 살짝 보이네요

Haginochayatsuruichi 

사장님께서는 부모님이 

한국 분인데

일본에서 나고 자라셔서

한국어를 하지 못 하시기에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 어플로 

번역을 해서 대화를 해 봤는데

따뜻한 분이시더라구요

좋은 고기에 술이 빠질 수 없겠죠

사케도 주셨는데




술 맛을 잘 모르는 저도 

반할 정도로 꿀맛이더라구요

카모니시키라는 이름 

기억해 두었습니다

다른 사케도 

맛있었구요

오사카 맛집 야끼니꾸 전문점

Haginochayatsuruichi 위치에

대해 살펴볼게요

https://tabelog.com/kr/osaka/A2701/A270406/27054104/

타베로그라는 일본의 맛집 사이트를 

모아둔 곳에서도 볼 수 있구요

쓰모리역에서도 가깝구요

전 하나조노조역에서

가 보았는데 거리가

좀 있긴해요

900미터 13분 정도 걸어야해요

하지만 숯불 화로구이 맛집이라면 




저 정도 거리는 충분히 

감수하죠

영업시간과 야키니쿠 메뉴

가격에 대해서도 나와 있구요

저는 주시는 대로 먹으니 

남자 두 명 꽤 먹었는데도

12000엔 정도 나오더라구요




한국에서 먹었다면 

15~20만원 정도 나왔을 거 

같은데 말이죠

인당 5만원에서 7만원 정도 

예산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조노조역(hanazonocho)

 기준으로

오사카 맛집 야끼니꾸 

Haginochayatsuruichi

 찾아가는 방법을 

설명 해드릴게요

2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쭉 걸어나가세요

저렇게 생긴 빌딩이 

보이네요 쭉 걸어가다보면

시장 건물처럼 보이는 곳이 

나오는데

계속 걸어가다보면 

계단이 나오구요

빠져나와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이런 건물들을 지나면

오사카 야끼니꾸 맛집 

 Haginochayatsuruichi가 

나옵니다

제가 앞에서 찍어 본

사진이구요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촌형과 찍은 사진이네요

이상 일본여행 중 만난

오사카 맛있는 야끼니꾸 맛집 

 Haginochayatsuruichi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모님이 한국 분이라 

편하게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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