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 지나가고 이제 미세먼지와가을 겨울이 다가오네요 예전에 동생을 만났을 때 맛있는 것을 먹었는데요그것들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우선 이것부터 포스팅 해 볼까요어제는 갑자기 순대가 땡겨분식을 시켜먹었는데요여러 분식집들을 보며 눈에 띄는 곳을 발견했습니다처음엔 라티놀이 뭘까 궁금했는데배달 온 봉투를 보고나서 알았습니다라면, 튀김, 롤의 줄임말이에요핫라면, 크런치롤 반 줄, 찹쌀순대, 쌀떡볶이를 주문했구요포장은 이렇게 되어 옵니다라티놀이 큼직하게 적혀있네요리뷰들도 좋고 본점이라서 믿고 주문했는데참치김밥, 새우롤,라면과 우동 등 면류와셋트로 같이 먹는 메뉴도 있더라구요분식점에 롤 메뉴가 있는 거죠어릴때부터 즐겨먹는 분식의 매력은저렴함과 간단함인데요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맛집이었어요리뷰를 보니 롤도 맛있..
원룸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도전기요금이 얼마 나오지 않는다 어릴 때는 전기세라고 해서당연히 세금인 줄 알았던 전기료가알고보니 이용한 만큼 납부하는것이었다니...여름이 지나가면서 전기요금에 대한이슈도 사라지는 것 같다.8월분 전기요금 고지서를 확인 해 보니6천원 가량.역시 혼자사는 것만큼 편한 게 없어냉방을 시켜야할 면적이 작아서그런 지 전기요금도 별로 안 나온다생수를 먹다가 사는 것도 번거롭고해서수돗물을 먹으려고 했는데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수질검사를받아보니 음용수로 합격우리나라 물 관리는 참 잘하는데아마 사람들이 노후화된 관이 염려되어수돗물을 안 먹는 것 같다 최근 10년 이내로 지어진 건물이라면구리인 동관이나 스테인리스관을이용했기 때문에 수질이 좋아서수돗물을 먹어도 아무 지장 없지만한달 정도 먹다보니..
사람이 태어나고 먹고 마시고 놀고모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돈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에는물물교환을 하다가 조개나 돌 등화폐라는 개념이 생기다최근에서야 동전이나 지폐 등통화라는 것이 생긴 것 같다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신뢰할 수 있는 물건이지만알고 보면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오염이 되어있기도 하고 전과 다르게지구 공동체 개념으로 모든 나라가하나가 되면서 서로의 통화를 스왑하기도하고 미국의 달러나 일본의 엔화처럼안전자산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아졌다각 나라에서 무역과 경제 체계로화폐관리하는 것이 참 중요해 진 것 같다는생각이 드는데 가정살림이나 나라살림이나매 한가지인 것 같다 가난에 대한 공포랄까부에 대한 동경이랄까많은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돈이 없어질 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고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