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선수 시즌 6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네요 한국과 일본에서 마무리 투수, 파이널보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활약하며 미국을 갔는데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라 트레버 로젠탈이 마무리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마무리 투수로 나오는 건 무리일 거라고 다들 예상했잖아요 하지만 너무나 잘 해주고 있는 오승환 선수를 보니 안 좋았던 여론도 자취를 감추었네요 오승환 6세이브 달성 9이닝 마무리 투수로 나왔죠 95마일 강력한 돌직구 끝판대장이 뉴욕메츠를 잠재워버리네요 어제 5세이브 달성 영상도 한 번 볼까요 오승환 5세이브 하이라이트 어제도 메츠를 상대로 활약을 펼쳤네요 현지 코멘트입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다가오는데 오승환 선수로 인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마무리 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생각이 없다네요 이상 끝판대..
설마설마 했는데 오승환이 마무리투수로 데뷔했군요 oh finishes the game ⓒmlb.com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붙박이 마무리나 다름 없었던 로젠탈의 부진으로 오승환에게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승환의 마무리 데뷔 로젠탈은 선발투수로의 보직 변경을 원했었는데요 마이크 매시니 감독도 로젠탈도 지금의 부진은 좀 힘든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로젠탈의 대체자로 오승환, 케빈 시그리스트, 조나단 브록스턴이 있지만 오승환이 제일 경쟁력이 있습니다 현지 코멘트 오승환 선수의 별명 또한 돌부처, 파이널보스, 끝판대장 등 한국 일본 마무리투수로써 명성을 떨쳐왔는데요 결국 메이저리그의 명문 팀 구관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마무리투수 자리에 올랐습니다 더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아는 것이지만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