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사망 뇌사판정 장기기증 드라마

아니길 바랬지만 사실 수술 후에도

의식이 없다고 할 때 어렴풋이 생각은 했어요

김성민씨를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것

의료진의 뇌사 판정에 이어

가족의 장기기증까지 결정되고

5명의 사람에게 새 생명을 전해주고

떠날 배우 김성민 씨

사망시각은 10시 10분

임성한 작가의 인어아가씨라는 드라마로

떴지만 저는 가문의 영광이라는 드라마에서

철부지 둘째 캐릭터로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배우인데요

남자의 자격에서 호탕하고 유쾌한 남자

가끔은 웃기만 하고 여린 모습도 보여줬던

김성민이죠

감옥에서도 자살우려자로 분류해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나봐요

첫 번째 마약 사건이 터지고

집행유예를 받았으나 필로폰 재투약

두 번째 범행으로 징역 9개월을 받았어요

4살 연상, 치과계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미모의 치과의사 이한나 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73년생 김성민씨는 초혼, 69년생 이한나씨는 

재혼이었다고 해요

이렇게 임신까지 해서 김성민씨의

인생에 한줄기 빛이 들어오나 했는데

안타깝게 유산이 되어서 부부에게

큰 정신적인 아픔을 남겼는데요

김성민씨가 가장 힘들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되 준 이한나씨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제일 많이 가는

부분인 만큼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과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떠드는 음모론 등이 많은 거 같은데

김성민씨 가족과 이한나씨가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좀 자중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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