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성추행 혐의 23살 연하 아내

요즘 연예계에 왜 이렇게 많은

성범죄 의혹이 잇따르는 지 모르겠어요

유상무부터 박유천 이주노까지

유상무는 성폭행 미수혐의

박유천은 성폭행 의혹

인터넷에서는 박유천이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생기자

변기부터 갖가지 놀리는 말들을

만들어 냈는데요

동방신기에서 JYJ 정상급 아이돌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한 순간이네요

어제는 김성민씨가 자살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셨는데

5명의 사람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나셨다고 해요

관련글:김성민 사망 뇌사판정 장기기증 드라마

용산경찰서는 25일 오전 3시

이태원의 클럽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이주노씨를 수사하고 있는데요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었는데 술취한

이주노씨가 어디서 왔냐 묻다가

싫은 기색을 보이니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졌다고 해요

피해 여성의 진술과 목격자의 증언이

상당 부분 일치해서 이주노씨가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은데 이주노씨는

2002년 강동구의 나이트클럽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20대 여성과 술을 마시다 자신의 작업실로

데려갔나봐요

피해자와 합의해서 검사가 기소를

 하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이런 문제가 또 생겨서

1967년생 이주노 씨와

23살이나 어린 연하의 1990년생

아내 박미리씨에게 큰 고통일 것 같네요

2014년에는 아내가 셋째까지 가졌다는데

벌써 아이가 세명이나 되었나봐요

자기야 라는 프로그램에서 산후 우울증

와이프되시는 분이 고생을 했다고 하던데

동영상 속에서 셋째를 임신해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이주노씨의

모습을 보니 안쓰럽네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는데

그 전부터 김완선씨와 인순이와 리듬터치

박남정의 백댄서 활동 등을 하던 유명한

춤꾼이었다고 합니다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제작자로 영턱스클럽 등을 만들어 히트

그 뒤 연달은 사업 실패로 부채가

40억에 달했다는 데요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던 이주노여서 그런지

서태지씨나 양현석씨도

같이 언급이 되는데 굳이 언급할

일이 아니면 안 하는 게 좋지 않나 싶구요

이주노씨와 아내 박미리씨의 앞날에

밝은 빛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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