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라는 건 인생에서 중요한 걸까?

사람이 태어나고 먹고 마시고 놀고

모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에는

물물교환을 하다가 조개나 돌 등

화폐라는 개념이 생기다

최근에서야 동전이나 지폐 등

통화라는 것이 생긴 것 같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이지만

알고 보면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

오염이 되어있기도 하고 전과 다르게

지구 공동체 개념으로 모든 나라가

하나가 되면서 서로의 통화를 스왑하기도

하고 미국의 달러나 일본의 엔화처럼

안전자산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아졌다

각 나라에서 무역과 경제 체계로

화폐관리하는 것이 참 중요해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정살림이나 나라살림이나

매 한가지인 것 같다




가난에 대한 공포랄까

부에 대한 동경이랄까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돈이 없어질 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것 같은데...

돈이 없어질 리는 없지만 말이지

돈을 버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왜냐하면 사용하는 사람이 잘못해서

파산하는 것이지 버는 사람이 파산하는 게

아니라서 말이다

돈이라는 건 인생에서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것인 것 같고 돈은 자유를

상징하는 것 같다




뭐든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자유의 상징

마냥 더럽게만 느끼기엔

과학처럼 사용하는 사람의 재량에

달린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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