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렌탈과 원룸 에어컨 전기요금
- 꿈꾸는거인 일상
- 2016. 9. 6. 19:10
원룸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도
전기요금이 얼마 나오지 않는다
어릴 때는 전기세라고 해서
당연히 세금인 줄 알았던 전기료가
알고보니 이용한 만큼 납부하는
것이었다니...
여름이 지나가면서 전기요금에 대한
이슈도 사라지는 것 같다.
8월분 전기요금 고지서를 확인 해 보니
6천원 가량.
역시 혼자사는 것만큼 편한 게 없어
냉방을 시켜야할 면적이 작아서
그런 지 전기요금도 별로 안 나온다
생수를 먹다가 사는 것도 번거롭고해서
수돗물을 먹으려고 했는데
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수질검사를
받아보니 음용수로 합격
우리나라 물 관리는 참 잘하는데
아마 사람들이 노후화된 관이 염려되어
수돗물을 안 먹는 것 같다
최근 10년 이내로 지어진 건물이라면
구리인 동관이나 스테인리스관을
이용했기 때문에 수질이 좋아서
수돗물을 먹어도 아무 지장 없지만
한달 정도 먹다보니 염소 냄새인 지
정수기 물에 길들여져 있던 나는
조금 힘들다 싶어 결국 정수기 렌탈을
했다
LG퓨리케어라는 정수기고 정수와 온수
냉수 다 나와서 참 좋다
코크가 180도 돌아가서 편리하기도 하고..
물을 사 먹는 것 보단 훨씬 낫지
재활용품에 물값에...
오늘의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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